독일로 입국하기

작성자
: 윤귀태
등록일
: 2023-01-11
조회수
: 115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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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떠나는 일만 남았다. 독일에 방문하기 위해서 가장 처음 하는 일은 출입국 과정이다. 처음 비행기를 타는 사람들에게는 다소 공포스러운 순간이기도 하다. 그러나 출국절차와 입국절차를 꼼꼼히 숙지한다면 긴장하지 않고 잘 진행할 수 있다.

독일 입국과정

입국심사(프랑크푸르트와 뮌헨)

독일의 경우 따로 입국에 필요한 서류가 없다. 비자와 항공권, 그리고 비행기 내에 가지고 갔던 짐을 잘 챙겨서 입국심사하는 곳으로 간다. 입국심사하는 곳은 Non EU National과 EU National로 나뉜느데, Non EU National로 가서 줄을 서고, 입국심사를 받는다. 편도티켓이 아닌 이상 특별한 질문은 하지 않는다. 독일에 온 목적이 무엇인지, 언제, 어디서, 얼마나 머물 것인지 등은 아주 간략하게 답변할 준비를 해야 한다. 영어와 독일어가 미숙한 경우에는 핸드폰에 관련내용을 적어서 직접 보여주는 것도 방법이다. (참고로 독일 생활의 목적이 각자 다르더라도, 첫 입국심사에서는 여행을 통해서 왔다고 하는 것이 편하다. )

 

수하물 찾기와 세관검사

입국심사를 마치면 수화물을 찾아야 한다. 비행기편명과 수화물 칸 번호가 전광판에 표시되어있기 때문에 확인하고, 자신의 수화물을 찾는다. 그리고 출국장을 통해 나가면 되는데, 가끔 밖으로 나가기 전에 세관검사를 하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출국장을 통해 나가면 되는데, 가끔 밖으로 나가기 전에 세관검사를 하는 경우가 있다. 반입금지물품을 가지고 있지 않은 이상 겁먹을 필요가 없다 한국음식의 경우 세간검사를 하는 입장에서 금지품목이 될 수도 있으나, 허용해주는 경우가 많다. 

출처: 독일생활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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